광주시가 광주FC, 기아 타이거즈 등
지역 대표 스포츠 자원을 활용한 
스포츠관광도시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광주시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해 
올해 광주를 찾을 축구·야구팬은 물론  
수영, 탁구, 이스포츠 등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대회와 관련해 
맞춤형 문화·관광상품 등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2027년 롯데마트와
월드컵경기장 대부 계약이 종료되면 
민자 유치를 통해 일대를
쇼핑몰과 문화복합시설이 어우러진 
스포츠문화파크로 조성하는 안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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