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는 택배 차량을 몰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택배 기사인 29살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19) 오후 2시쯤,
장성군 서삼면의 한 편도 1차로에서
1톤 택배차를 운전하던 중
길을 걷던 74살 김 모 씨를 들이 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비가 내려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웠던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성 #사건사고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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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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