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이탈한 전남대*조선대병원
전공의 2백여명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졌지만
대다수가 병원에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 등에 따르면,
전대병원 전공의 319명 가운데 207명이 출근하지 않았고,
조대병원에서는 전공의 142명 가운데 107명이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차 의료기관인 광주기독병원에서도
수련 중인 전공의 39명 가운데 31명이
이틀째 결근 중입니다.
병원측은 수술과 환자 입원을
평소보다 30% 가량 축소하는 등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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