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도
전남대와 조선대병원을 이탈한
전공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전공의 319명 가운데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전공의는
137명에서 165명으로 늘어났고,
조선대 병원에서는 전공의 142명 중
113명이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광주시와 전남도는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1일)부터
응급의료기관 21곳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공공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비상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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