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브리핑입니다.
광주 서구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김경만 예비후보는 소상공인 살리는 정책으로 광주시에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따른 영업손실 대책 마련을, 복합쇼핑몰 입점 추진 유통 3사에는 1천억 규모의 광주상생카드 사업금 출연 등의 대책을 마련을 제안했습니다.
4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이정현 입후보예정자는 지방소멸은 국가의 재앙과 같다고 규정하며, 지방을 살리는 파격적인 규제완화와 대규모 지방투자 정책을 수립해 수도권 중심의 대한민국 대개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 동구남구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진보당 김미화 예비후보는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에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가속기를 유치해 메디컬시티를 완성시키고, 나아가 돌봄과 의료의 완전 국가책임제를 실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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