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구 광주지방 국세청장이
경기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이들을 위해
능동적이고 따뜻한 세정을 강조했습니다.

양 국세청장은
관내 세무관서장 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경영상 어려움을겪는 상공인과 영세업자를 위해
납기 연장과 환급금 조기 지급,
세무검증 완화 등 내실있는 세무행정을 펼쳐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시장 경제를 위협하는
민생침해·불공정 탈세에 대해선 엄정 대응하고,
상습 체납 행위에 대해
현장 추적을 강화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