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소비심리지수가 21개월째
기준치를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달
지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지수는 93.6으로
전달에 비해 1.5 포인트 올랐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2022년 5월 이후 21개월째
기준치인 100을 밑도는 등
비관 전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의 평균 소비심리지수가
올 1월과 2월 기준치를 넘은 데 비하면
지역 소비자들의 느끼는 체감 경기가
상대적으로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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