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2시쯤,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토사가 쏟아지면서 옹벽이 무너졌습니다.
사고 당시 80대 여성이 집 안에 있었지만,
무너져 내린 토사와 옹벽이 집 안으로까지
넘어오진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관할 지자체인 서구는
토사를 지지하던 옹벽이 노후화 돼
무게를 이기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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