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10 선거뉴스(광주)

광주시선관위, 북구갑 경선 홍보 전화방 위법 조사

주현정 기자 입력 2024-02-27 09:31:39 수정 2024-02-27 09:31:39 조회수 1

한편 더불어민주당 북구갑 경선과 관련해 
현역 의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한 정준호 후보 캠프에서 
경선 홍보 전화방이 불법으로 운영됐다는 제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됐습니다.

광주 북구선관위와 시선관위는 
제보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의혹의 당사자인 정준호 예비후보는
광주MBC에 
"캠프 전화방은 무보수 자원봉사자에 의해  
합법적으로 진행됐다"며 
"후보와는 전혀 관계없는 혐의사실로,
향후 선관위 조사 등에는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혀왔습니다.


#광주북갑 #홍보전화방 #광주시선관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