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10 선거뉴스(광주)

조오섭 "정준호 후보측 불법의혹 신속 수사하라"

주현정 기자 입력 2024-02-27 20:53:01 수정 2024-02-27 20:53:01 조회수 0

민주당 광주 북구갑 경선에서 선출된 
정준호 예비후보의 전화방 불법 운영 의혹과 관련해
조오섭 의원이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조 의원은 정 후보측이 
전화방을 운영하며 금품 제공을 약속하고, 
착신전환을 통한 대리투표 의혹이 있다며
선관위와 검찰의 조속한 수사로 사실이 드러나면
민주당은 후보자격을 취소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정준호 후보는
"캠프 전화방은 무보수 확약서를 작성한 
자원봉사자에 의해 합법적 운동만을 했으며, 
선관위 혐의사실도 후보와 관계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혀왔습니다.


#총선 #광주북갑 #정준호 #조오섭 #광주MBC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