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정부가 교육규제를 완화해
비수도권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첫 시범지역에 
광주시와 전남 7개 시군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지정된 지역은 최대 100억원씩의 
특별교부금이 지급되며,
광주는 2026년까지 가칭 '광주형 마이스터고'를 운영하고 
자율형 공립고도 5개교까지 늘려 
대학 인기학과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확대하는 등의
다양한 공교육 혁신 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는 목포·무안·신안의 무안반도 공동 교육과
영암·강진 스마트팜 첨단농업, 나주혁신도시 연계 공동교육,
광양 이차전지 산업 등 통합돌봄과 초·중·고 대학 연계
지역특화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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