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시한 전공의들의 복귀 시한인
오늘(29), 전남대*조선대병원에선
여전히 대다수가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각 대학병원에 따르면,
조선대병원은 113명이 이탈한 가운데
현재까지 106명이 복귀하지 않았고
전남대병원은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본원*분원 전공의 243명 중
189명이 의료 현장에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전공의 사직 사태가 2주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해당 병원들은
수술실과 입원실을 축소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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