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제동원 배상 판결, 국가가 지키는 게 3·1정신"

한신구 기자 입력 2024-03-02 07:34:30 수정 2024-03-02 07:34:30 조회수 2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윤석열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일본과의 협력을 강조한 데 대해
3.1 정신을 훼손한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윤 대통령이
강제동원 피해자와 독도 영유권 주장 등
일본의 반성없는 태도에는 눈을 감은 채 
협력 파트너만을 외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대법원의 배상 판결을 국가가 지키는 것이
독립운동 후손들에게 부여된 3.1정신이고
사법 주권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윤석열 #삼일절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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