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아파트서 모녀 숨진 채 발견

천홍희 기자 입력 2024-03-04 16:12:17 수정 2024-03-04 16:12:17 조회수 6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오늘(4) 새벽 5시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30대 여성과 7살 여자 아이가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아내가 최근 우울증 증상을 겪었다는
남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추락 #사건사고 #우울증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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