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노동당국 수사

천홍희 기자 입력 2024-03-04 16:29:42 수정 2024-03-04 16:29:42 조회수 2

광주의 한 초등학교 강당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2시쯤,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초등학교 강당에서 
창호 교체 작업을 하던 64살 최모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틀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사다리 작업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노동자 #추락사 #중대재해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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