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비엔날레는 영화보듯 감상한다

주현정 기자 입력 2024-03-05 15:55:52 수정 2024-03-05 15:55:52 조회수 2

오는 9월 개막하는 30주년 기념 광주비엔날레는 
판소리를 매개로 영화를 보듯 감상하는 전시로 꾸며집니다.

세계적 명성의 니콜라 부리오를 예술감독으로 선임한 광주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1억원을 투입해 30여개 국가의 파빌리온을 초청, 
다채로운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해 광주 전역을 세계 미술축제의 현장으로 
탈바꿈한다는 구상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달 베니스비엔날레 참가해 
광주비엔날레 예고편 격인 비디오 에세이 영상을 공개하는 등 
국내외 홍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광주비엔날레 #베니스비엔날레 #광주MBC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