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인정 평생 교육시설인
보성 벌교읍의 홍지중*고등학교가
어제(4) 입학식을 열었습니다.
재학생 평균 연령이 60살인
이 학교에선 과거 교육의 기회를 받지 못한
노인들이나 학령기를 놓친 청소년들이
정규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이번 학기엔 89살의 학생이 입학해
최고령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입학한 중학생 60명과 고등학생 90명은
2년, 6학기 동안 정규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됩니다.
#최고령 #만학도 #보성 #학력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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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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