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웃음꽃 피는 야구로 임기내 우승하겠다"

한신구 기자 입력 2024-03-08 15:19:42 수정 2024-03-08 15:19:42 조회수 6

이범호 기아 타이거즈 신임 감독이 
웃음꽃 피는 야구로 임기내 반드시 우승을
일궈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범호 신임 감독은
오늘(8) 취임식을 가진 자리에서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웃음꽃 피는 분위기를 만들고 
이기는 경기로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타이거즈에서 14년동안 호흡하면서
누구보다 팀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임기내에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내일(9)  
NC를 상대로 첫 시범경기를 갖는데 이어,
오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을 상대로 시즌 개막전을 갖습니다.


#이범호 #기아타이거즈 #취임식 #우승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