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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시범경기 개막전부터 ‘홈런 5방’

주현정 기자 입력 2024-03-09 16:53:35 수정 2024-03-09 16:53:35 조회수 0

이범호 신임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KIA타이거즈가 NC다이노스를 꺾고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오늘(9)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이의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KIA는 
최형우, 이우성, 소크라테스, 서건창, 김호령 등
5명의 타자가 홈런을 터뜨리며 10-3으로 
NC를 크게 이겼습니다.

KIA는 내일도 창원에서 NC를 상대로 2차전을 치르고, 
다음주 한화, 두산전을 소화한 뒤 
광주에서는 16일 KT, 19일 삼성을 상대로 
각각 2차례 시범경기를 치릅니다.



#기아타이거즈 #NC다이노스 #개막전 #시범경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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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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