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정

'더 현대', 복합쇼핑몰 부지 매매계약 체결

김영창 기자 입력 2024-03-10 21:13:21 수정 2024-03-10 21:13:21 조회수 0

복합쇼핑몰 건립을 추진중인 현지 법인 '더현대 광주'가
광주 임동 옛 방직공장 터 개발사업 민간 사업자와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해당 부지는 3만 3천여 제곱미터로
'더현대 광주'는 이곳에
연면적 29만여 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되며
더 현대 서울보다 1.5배에 달합니다.

'더 현대 광주'는 올해 하반기
건축인허가를 받아 내년 상반기에 착공,
오는 2028년 문을 열 계획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방직공장 터 사업계획을 담은
지구단위계획안을 오는 18일까지
광주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더현대 #복합쇼핑몰 #광주옛방직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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