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발표된 민주당 전남 5개 선거구에서는
3곳에서 본선진출 후보가 나왔고,
이 중 두 곳에서 현역이 탈락했습니다.
여수갑에서는 주철현 현 의원이
이용주 전 의원을 이겼고,
여수을에서는 조계원 민주당 부대변인이
현역인 김회재 의원을 눌렀습니다.
해남·완도·진도에서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현역인
윤재갑 의원을 이겼습니다.
나주·화순과 영암·무안·신안은 과반득표자가 없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는데요.
나주·화순에서는 손금주 후보와 신정훈 후보가,
영암·무안·신안은 김태성 후보와 서삼석 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지역 10개 선거구 중 7개 선거구 후보가
정해진 가운데 결선투표를 치르는
2곳과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등 3곳이 남아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경선결과#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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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kyc125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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