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 발표된 더불어민주당 전남 2곳의 경선 결과
현역 의원 2명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나주화순 선거구는 신정훈 현 국회의원이
손금주 전 의원을 꺾고 본선에 올랐고,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서삼석 현 의원이
김태성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누르고
공천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전남 10개 선거구 본선 진출자가 가려진 가운데
절반의 현역 의원들이 살아 남았고,
광주는 8개 선거구 중 현역 의원이 살아남은
선거구는 한 곳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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