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광주 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오는 20일 18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집니다.

광주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회장선거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한상원 다스코 회장과 김보곤 DK 회장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두 후보는 지난 12일
회장 선출권을 가진 일반 회원 80명과 
특별회원 12명을 뽑는 대의원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습니다.

광주 상의는 오는 20일 오후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의원 총회를 열어
3년 임기의 회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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