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삼성을 꺾고
시범경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오늘(19) 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에서
황대인의 3점 홈런 등 장단 16안타를 터트려
9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기아는
4승 6패로 시범경기 일정을 마무리했고,
오는 23일 광주 홈구장에서
키움을 상대로 개막전을 펼치게 됩니다.
한편 1루수 경쟁을 벌이고 있는 황대인 선수는
오늘을 포함해
올 시범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때려내는 등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기아타이거즈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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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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