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갑 옥중출마를 선언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총선 포스터용 사진이라도 찍게 해 달라"며
불구속 재판을 거듭 호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신의 재판에서
송 대표는 "선관위가 오래된 사진은 쓸 수 없도록 한다"며
"포스터라도 붙여 유권자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보석 허가를 요청했습니다.
송 대표는 지난 2021년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당선을 위해 6천 6백여만 원을 살포하고
불법 정치자금 7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1월 구속기소 됐습니다.
#송영길 #소나무당 #옥중출마 #포스터 #사진 #보석허가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