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동원피해 유자녀들이
일본 전범기업을 항의 방문합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에 따르면
한국 대법원으로부터 배상 명령을 받은
소송 원고의 유자녀와 가족 등 3명이
오늘(25) 피고인인 일본 제철과 미쓰비시 등
전범기업을 항의 방문합니다.
이들은 모두
한국 정부가 일본 기업을 대신해 지급하려던
제3자 변제방식의 판결금 수령을 거부해왔는데,
피해 당사자가 아닌 소송 유자녀가
일본 피고기업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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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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