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 거점 조성을 위한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발주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입찰공고 기간을 거쳐
용역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전남도와 여수시, 공사가
총 20억 원의 예산을 부담해
앞으로 1년 반 동안 여수신항과 신북항 등,
314만㎡ 면적을 대상으로 하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또,
박람회장의 성공적인 사후활용을 위해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내년에 발주할 2단계 용역의
정부 예산 10억 원 확보를 위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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