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넘게 공석이었던 광주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노희용 전 광주시 동구청장이 내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재단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2명을 추천받아
후보자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지방고시 출신으로 광주시 문화관광정책실장을 거쳐
민선 5~6기 동구청장을 역임하며
문화예술행정과 정책에 대한 이해도 높은
노희용 내정자를 적임자로 낙점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내정자 인사청문을 거쳐 임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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