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26) 징계위원회를 열고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모 지구대 소속 최 모 경위를
해임 처분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1일 새벽 1시쯤,
서구 금호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등
사고를 내고 자신의 집까지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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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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