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도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대학생이 넘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1시 50분쯤
광산구 선암동 인근 3차로 도로에서
20살 남성 대학생이 전동 킥보드를
타다 넘어져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남성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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