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소폭 올랐지만
여전이 전국 평균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달 광주,전남 소비자 심리지수는 93.8로
전달 93.6에 비해 0.2 포인트 올랐습니다.
그렇지만 전국 평균 100.7에 비해서는
여전히 7 포인트 가까이 낮고 기준치 100도 밑돌아
여전히 침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가계 재정상황을 나타내는 생활형편지수가 88로
어려운 살림살이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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