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은 오늘(29)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보석 신청을 최종 기각했습니다.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지난 1월 구속기소 된 송 대표는
4·10 총선 광주 서구갑에 출마한 만큼
증거인멸, 도주위험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구속 집행을 정지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송영길 후보는
옥중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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