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오전 10시 15분쯤,
호남고속도로 장성 IC 인근 도로에서
66살 문 모씨가 몰던 25톤 화물차에서
맥주 박스 100여개가 도로 위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 수습에 2시간이 걸려
운전자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문 씨 차량이 굽은길을 돌다
차량 안에 있던 맥주가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호남고속도로 #25톤 #맥주 #운전자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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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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