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접속사고를 낸 혐의로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이 모 경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경감은 어제(3)밤 9시쯤,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4%인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앞서 가던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경감을 직위해제하고
해당 사건을 다른 일선서로 넘겨
정확한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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