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역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와 전남북 등 호남 권역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망자 수는
지난달 기준 16명으로 집계됐고,
지난해 19명과 비교해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사망자 16명 가운데 80%인 13명이
50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서
일하다 숨진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산업 안전 대진단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중대재해 #호남권 #소규모사업장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