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 오전 8시 40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입주민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아파트 내부를 모두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지만,
불이 난 집에 있던
시각 장애인 24살 최모씨가
전신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최씨의 아버지와 또다른 입주민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금호동 #아파트 #화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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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storage/profile//2024/06/03/20240603225110CYAczJpKu6AFRQWpS4B9.jpg)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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