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 새벽 3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옥동에 있는
한 재활용 의류 수출업체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근처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6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13) 오후 3시50분쯤에는
장성군 삼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에 의해
50여분만에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8일 오후 3시를 기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가 내려진 만큼
건조한 날씨 화재에 특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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