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 오전 9시 30분쯤,
곡성군 오곡면의 한 다리 인근에서
72살 김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4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와 동승자 1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 차량의 타이어 마모가
심한 점으로 미뤄 빗길에
굽은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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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storage/profile//2024/06/03/20240603224715gTSt8hE3WxW7VQ9eyscS.jpg)
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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