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 오후 2시 반쯤 구례군 문척면에 있는 한
수박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멧돼지 1마리가
작업 중이던 여성 2명을 공격했습니다.
이 사고로 66살 최 모씨가
멧돼지에게 온몸을 물리는 등 중상을 입었고,
74살 문 모씨가 손가락을 물리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구례군청은 최 씨 등이 일을 하다
멧돼지 습격을 받은 것으로 보고,
엽사를 투입해 멧돼지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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