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오전 8시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지만
내부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남성은 화재 당시
반려견을 구하기 위해 컨테이너 안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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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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