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제 1회 지방소멸대응포럼' 을 열고
인구감소 원인과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곡성군은 최근 사회단체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곡성의 지방소멸위기, 그 대안을 지역과 함께 찾아보다'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습니다.
강연자로 나선 이상림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곡성군이 청년 중심의 정책 방향을 수립해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며 지역마다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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