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외국인 주민 병원 진료 돕는다

김영창 기자 입력 2024-04-22 09:57:08 수정 2024-04-22 09:57:08 조회수 7

광주시가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병원 진료 통역서비스를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다음달 7일까지 
외국인 의료 통*번역 활동가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선발된 의료 통역가는
외국인 주민과 병원을 동행해 진료 수납과 검사 등
모든 과정의 
의료통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편 광주시에 따르면
외국인 주민들이 병원을 이용할 때 
의사소통으로 상담*진료에 어려움을
가장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 #외국인주민 #병원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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