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공무원에게 폭언과 폭행 등을
일삼는 악성 민원인에 대해 엄정대응에 나섭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시와 5개 자치구에
접수된 악성 민원은 1천 930건으로
이중 폭언과 욕설이 70%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정율성 기념사업관 관련한
항의전화와 5.18보상 요구 등의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어,
광주시는 관할 경찰서와 악성민원 대응 모의 훈련을
진행하는 등 법적 지원과 심리 상담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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