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도심에서 난폭 운전을 하다 고속도로로 달아난
50대를 추격해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28일 오전
광주 일곡동에서 서해안 고속도로 서김제 나들목까지
90킬로미터를 달리며 난폭 운전을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정차 명령을 어기며 달아난
A씨의 차량에 공포탄과 실탄을 쏘며
추격한 끝에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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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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