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땀 흘리는
수많은 노동자들 가운데
새벽부터 일터로 향하는 시내버스 기사와
환경미화원의 일상을 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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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요금 일부를 되돌려주는 'K-패스' 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된 가운데
광주시가 어린이 무상교통과
청소년 반값 할인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G-패스'를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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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주민들에게 하수도요금을
부과해선 안된다는
권익위 권고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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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교수들이
주 1회 휴진하기로 한 데 이어
조선대병원 교수들도
휴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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