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3) 오후 1시쯤
영암군 영암읍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270여 제곱미터가 타고,
방문객 등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기도원 내부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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