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 사회 단체가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종합보고서의 초안을 먼저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월정신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는
오늘(9) 전일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왜곡 소지가 담긴 개별보고서를 토대로 작성될
종합보고서 공개 시한이 약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며,
종합보고서 초안을 전원위원회에
신속히 회부해 공개하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사위는 현재 실무 조사관들이
종합보고서 초안을 작성하고 있고
소위를 열어 문안 검토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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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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