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생토론회 때 'AI·군공항' 의제

김영창 기자 입력 2024-05-09 16:45:19 수정 2024-05-09 16:45:19 조회수 8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 재개 방침을 밝힌 가운데,
광주시는 지역 현안 등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9) 시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경북과 전북, 광주, 제주 등 네 군데에서 
민생토론회를 할 계획이라"며
"총선 직후 현안들이 많아 못했는데
다음주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윤 대통령이 올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방문한다면
그때 민생토론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제시할 것이라"며
AI 2단계 사업, 군 공항 이전, 복합쇼핑몰 교통 대책,
국립 현대미술관 광주관 건립 등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 #광주광역시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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