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어선에서 동료 선원을 살해한 후
바다에 유기한 선장과 이를 도운 선원 등 2명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두달여 동안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일을 잘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동료에게
호스로 해수를 분사하거나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바다에 함께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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