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제(10일) 국회에서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을 만나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정부 주도의 해상풍력 특별법 전면 재검토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으며,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이 배정되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밖에도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지정
전남 출생수당 사회보장제도 협의 및
국가 출생수당 신설 등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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